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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디즈니랜드까지 가는 5가지 방법 (소요 시간, 비용 비교
MaryRose 2024. 12. 9. 01:35반응형
도쿄 디즈니랜드를 방문하는 많은 여행객들은 나리타 공항에서 디즈니랜드까지의 이동 방법을 고민합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취향과 상황에 맞게 교통수단을 선택하실 수 있도록, 다양한 교통수단을 비교 정리해 보았습니다.
비교 요약
교통수단 | 소요시간 | 비용 | 환승 여부 | 추천 상황 |
나리타 익스프레스 | 80~90분 | 약 3,300엔 | 필요 | 시간 절약이 우선일 때 |
스카이라이너 | 80~90분 | 약 2,740엔 | 필요 | 빠르면서 비용도 비교적 낮은 옵션 |
리무진 버스 | 60~90분 | 약 2,800엔 | 없음 | 짐이 많고 환승을 피하고 싶을 때 |
택시 | 60~70분 | 약 20,000~30,000엔 | 없음 | 비용보다는 편의성이 중요한 경우 |
프라이빗 픽업 | 60~70분 | 약 15,000~35,000엔 | 없음 | 그룹이나 대가족에게 적합 |
이 중에서 여행 목적과 예산에 맞는 교통수단을 선택해 즐거운 디즈니 여행을 준비해 보세요! 😊
나리타 익스프레스 (N'EX) + JR 전철
특징
- 편리하고 빠른 이동 :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공항에서 도쿄역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며, 고속 열차로 운행됩니다.
- 소요 시간 : 나리타 공항 → 도쿄역 약 55분, 이후 JR 케이요선 환승 → 마이하마역(디즈니 리조트) 약 15분. 총 약 80~90분
- 비용 : 나리타 익스프레스 3,070엔 + JR 케이요선 약 220엔, 총 약 3,300엔
- 예약 가능 :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지정 좌석제여서 출발 전에 예약 필요
장점
- 빠르고 편리함 : 교통 체증 영향을 받지 않아 시간 관리에 용이
- 좌석 지정제 : 예약된 좌석으로 쾌적한 이동 가능
- 도쿄 주요 지역 접근성 : 도쿄역, 시부야, 신주쿠 등 주요 역을 경유하여 환승하기 편리
단점
- 비용 부담 :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다소 높은 요금
- 환승 필요 : 도쿄역에서 JR 케이요선으로 환승해야 하는 번거로움
- 운행 간격 :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약 30분 간격으로 운행, 시간대에 따라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음
<도쿄 내를 집중적으로 여행하기 좋은 패스입니다>
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+ JR 전철
특징
- 고속 이동 : 나리타 공항에서 우에노까지 약 41분 소요, 이후 JR 케이요선으로 환승 → 마이하마역 약 40분
- 소요 시간 : 약 80~90분
- 비용 : 스카이라이너 2,520엔 + JR선 약 220엔, 총 약 2,740엔
- 운행 간격 : 약 20~40분
장점
- 빠른 이동 시간 : 스카이라이너는 나리타 공항에서 가장 빠른 열차 서비스 중 하나
- 좌석 지정 : 스카이라이너는 전 좌석 지정제로 쾌적한 이동 가능
- 우에노 및 닛포리 경유 : 도쿄 북쪽 지역에 접근이 편리함
단점
- 환승 필요 : 우에노 또는 닛포리에서 JR선으로 환승해야 하며, 환승 동선이 다소 복잡할 수 있음
- 비용 부담 : 일반 전철보다 요금이 높음
- 운행 시간 제한 : 심야에는 이용 불가능
<도쿄로 이동 후의 교통을 위한 콤보 할인입니다. 어차피 도쿄 지하철 패스를 구입할 예정이었다면, 지하철 패스가 필요하다면 추천합니다.>
리무진 버스
특징
- 공항에서 바로 연결 : 나리타 공항에서 디즈니 리조트까지 직행
- 소요 시간 : 약 60~90분 (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짐)
- 비용 : 약 2,800엔
- 좌석 예약 가능 : 사전 예약으로 좌석이 보장됨
장점
- 편리한 짐 이동 : 버스 하단에 짐을 실을 수 있어 이동 중 편리
- 직행 서비스 : 환승 없이 디즈니 리조트까지 이동 가능
- 디즈니 호텔 접근성 : 일부 리무진 버스는 디즈니 리조트 내 호텔 정류장에 정차
단점
- 교통 체증 : 도쿄 도심으로 진입 시 정체 구간에 따라 시간이 지연될 수 있음
- 운행 시간 : 시간표가 정해져 있어 원하는 시간에 바로 이용하지 못할 가능성
택시 이용
특징
- 프라이빗 이동 : 출발부터 도착까지 단독 차량으로 이동
- 소요 시간 : 약 60~70분
- 비용 : 약 20,000~30,000엔
장점
- 환승 없음 : 목적지까지 바로 이동 가능
- 짐 이동 용이 : 짐이 많을 때 편리
- 시간 절약 :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출발 가능
단점
- 높은 비용 : 가장 비싼 교통수단
- 교통 체증 : 도심 구간에서 지연 가능성 있음
프라이빗 픽업 서비스
특징
- 사전 예약제 : 웹사이트 또는 앱에서 사전 예약
- 소요 시간 : 약 60 ~ 70분
- 비용 : 약 15,000~35,000엔 (차량 크기 및 인원에 따라 다름)
장점
- 프라이빗 차량 제공 : 개인 또는 그룹별로 차량이 제공됨
- 유연한 스케줄 : 원하는 시간에 맞춰 예약 가능
- 짐 이동 편리 : 대형 짐을 들고 이동하기 적합
단점
- 높은 비용 : 단독 이용 시 비용이 다소 높을 수 있음.
- 사전 준비 필요 : 공항 도착 전에 예약해야 하며, 예약 변경이 번거로울 수 있음
※ 프라이빗 픽업 서비스 할인권도 있으니 소그룹이며, 편하게 이동하시려면 내용 한번 확인 해보세요.
추천 경로 정리
- 가성비 중시 : 스카이라이너 + JR 전철
- 빠르고 저렴한 요금으로 이동 가능하며, 약 80~90분 소요
- 편리함 우선 : 리무진 버스
- 공항에서 디즈니랜드까지 환승 없이 바로 이동 가능하며, 넓은 좌석과 짐 보관 서비스 제공
- 시간 절약 필요 : 택시 또는 프라이빗 K 셔틀
- 약 30~40분 만에 도착하며, 도어 투 도어 서비스로 매우 효율적
- 수하물이 많다면 : 리무진 버스 또는 셔틀 서비스
- 넉넉한 수하물 공간 제공, 이동 중 편리하게 이용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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